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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의 사주

뭐 남편이야 원래 불중불이고 난 수가많고..그래서 우리둘이야 서로 상호보완이 되는건 알고있었다.딸이랑도 잘맞네..겁나 신기한게 우리둘다 자녀운이 수가적거나 외동일 가능성이 높단다.특히 남편은 화 기운으로 딸이랑 연이 깊다더니..껄껄껄우리셋 잘맞는구나...그리고 내 성격ㅜㅜ하..스스로를 발전시키는것에 집중하란다...후...그말이 맞는듯진짜 올해는 뭐든 해내고싶다.하 하여튼 진짜 신기하네난 아들 싫어ㅋㅋㅋㅋ 남편도 그랬는데!역시 우린 딸이 운명이었던거야!수영아...미안하다...너 아들이라 실망했었단다.....민혜가 딸이라 너무 좋다.지적호기심이 많고 독립적인 성향인 아이라더니 딱이었어.뭐가 그리 궁금하실까 했더니...사랑받을 운도 타고났다는 우리딸.그래서 이쁨 받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