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딸을 데리고 키즈카페에 갔다.
하..정말 어쩜 이리 좋아하는지...ㅠ
돈도 간만에 생각안하고 썼다. 옷을 버려서 티셔츠도 사주고 먹고싶다는 간식,
뽑기까지...
드디어 미끄럼틀도 탔다...겁쟁이라 미끄럼틀도 영 못타더니...ㅠㅠ
다른애들에 비해 확실히 조심스럽게 노는 딸...
그래도 잘놀아서 어찌나 다행인지......
다음엔 스파크랜드에 있는 키즈카페를 가고 싶다고.....
엘리몽을 갈까 히어로플레이파크를 갈까하다가 주차가 쉬운 히어로를 두번째로 방문한건데
12시 반전에 입장시 네이버보다도 더 싸게 해주는게 아닌가!
거기다 꽝없는 뽑기로 50%권도 받았다 ㅋㅋㅋ
다음 다음에 또 오자 딸...
네가 행복하면 된거야.
남편도 나도 앞으로 돈 더 벌어서 더더더 여유있게 살고싶다....
하나뿐인 우리의 보물 무남독녀 외동딸을 위해서....
'보라고쓰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위가 아프다 (2) | 2024.10.22 |
|---|---|
| 대기업이 진짜 짜친다 (0) | 2024.10.21 |
| 방어기제 (1) | 2024.10.20 |
| 남자의 필터로 보지말자 (1) | 2024.10.19 |
| 블로그 이사완! (2) | 2024.10.18 |